팕금도-새우장
팔금도-새우비빔밥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전남 신안 팔금도에서는 주민들이 농사를 지으며 흰다리새우 양식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섬에 살고 있는 박종업 씨는 30년 넘게 농부로 살아온 후, 작은 새우를 가져와 6개월 동안 정성을 다해 기르고 있습니다.

 

 

흰다리새우 양식은 수질, 수온, 산소량 관리가 어려워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가을 수확의 기쁨이 모든 고생을 잊게 해줄 정도로 이제는 섬에서 보물이 되었습니다.

 

 

팔금도의 흰다리새우는 서해안의 대하가 줄어드는 가운데, 새로운 보양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태풍 피해로 인해서 양식장을 만들었고을 때 처음에는 비난도 있었지만 지금은 지역의 자랑이 되었습니다.

 

 

이정심 씨는 간장을 끓여 새우장을 담그고, 딸 박인아 씨는 새우장 비빔밥을 만들어 봅니다. 흰다리새우는 소울푸드인 갈파래국에도 넣어 만들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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